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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 마침내 입 열다. 안성일의 지시가 있었다.

궤적76 2023. 10. 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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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키나는 안성일이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키나는 지난 6월 13일 안성일이 자신에게 양성 코로나 키트를 전달하며 멤버가 코로나에 걸린 척할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키나 마침내 입 열다

숙소 이탈 지시

격리 기간을 이용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어트랙트로 내용증명이 전달되기 전에 소속사의 눈을 피해 숙소를 이탈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런 지시에 따라 피프티 피프티는 16일 변호사가 어트랙트로 내용증명을 보낸 뒤 17일 숙소에서 무단으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은 6월 19일 어트랙트에 전달됩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자신이 뒤에서 도와주며 증거를 제공해 주겠다고 하면서 가처분 소송을 진행할 것을 제안했으며 그 말을 믿고 멤버의 부모들이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안성일은 제대로 된 증거 자료를 제공하지 못했고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나의 저작권

큐피드 저작권 지분

또한 키나는 자신의 저작권 지분이 6.5%에서 0.5%로 줄어든 것을 나중에 확인했으며 더 놀라운 것은 자신이 사인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키나의 저작권 변경 신청서도 위조되었다는 것이죠. 안성일 씨는 저작권에 대해서 많은 위조를 했네요. 스웨덴 작곡가의 저작권 신청 시에도 사인을 위조하더니, 키나의 저작권도 사인을 위조했군요. 이 정도면 위조 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혹시 지난 저작권들에도 추가적으로 사인을 위조한 것들이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키나 안성일 가스라이팅 고백

피프티 피프티 키나
피프티 피프티 키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횡령 관련하여 법원 가압류 결정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가 승인됐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며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여러분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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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안성일의 학력 위조 기사가 터졌고 안성일이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했다고 합니다. 결국 멤버의 부모들이 안성일에게 화를 내면서 소송의 논점이 흐려지는 것을 걱정해 안성일을 배제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키나는 안성일과 백진실 이사가 합심해서 자신들을 가스라이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성일은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가 빌보드에 올라간 것은 자신이 모두 설계한 판 안에서 올라간 것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그것이 진실인 것으로 알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사실을 알았겠죠. 키나는 또 안성일 대표가 "전홍준 대표가 아니라 자신이 모든 일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자신의 비용으로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고 하는 등 불안감을 조장하고 계속해서 거짓말을 이어 나갔다고 하는데요. 이거 완전히 템퍼링에, 가스라이팅에, 사기까지 결합된 모양새입니다.

워너뮤직의 바이아웃

코로나 진단키트 양성
안성일

 

 

안성일, 피프티 멤버, 더기버스 직원, 멤버 가족 누가 제일 나쁜가?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이 있었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직접 나와서 피프티 사건에 대해서 언급했어요. 정부에서도 굉장히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심각하게 이 사안을 바라보고 있는 거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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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일 대표는 결국 전홍준 대표의 돈으로 멤버들에게 환심을 사고 배신까지 했다는 것이 키나를 통해 밝혀졌네요. 그리고 워너뮤직의 바이아웃에 대해서도 자신들을 속였다고 합니다. 키나에 따르면 안성일은 워너뮤직의 200억 바이아웃 의사를 전홍준 대표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멤버들에게는 전홍준 대표가 워너뮤직의 바이아웃을 거절한 것으로 속여서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의 거절을 이해할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고 멤버들의 선택으로 CJ나 카카오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가처분 신청을 걸 수 있지만, 만약 전홍준 대표가 투자받으면 투자금 모두가 멤버들의 빚이 된다며 멤버들과 가족들을 흔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이 템퍼링에 대한 확실한 증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동안 더기버스 측은 템퍼링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키나의 인터뷰를 통해 템퍼링이 실제로 존재했음이 입증되었네요.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의 관계를 정확히 몰랐던 멤버 부모들은 안성일을 내부 고발자로 생각해서 이에 동조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안성일의 이간질에 멤버와 부모들이 모두 넘어간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계속 나오는 입장문

그리고 현재 SNS에 올라오는 글들은 남아있는 멤버 3인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올리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제야 입장문이 왜 그렇게 허접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글들이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멤버들은 즉시 더 이상의 헛된 입장문을 남발하지 말고 빨리 기자회견을 열어 사죄하고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더 나쁜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들의 잘못도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안성일의 거짓말에서 이번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출발한 듯합니다. 이로써 더기버스 직원들과 안성일 대표의 말도 안 되는 템퍼링 전말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 같네요. 결국 네티즌들 추측들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네티즌들의 추측이 소름 돋도록 정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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