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ISA 계좌 개설 어디서 할까? 미래에셋 한국투자 삼성 키움증권 등 수수료와 이벤트 비교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할 증권사를 고민 중이신가요? 아니면 의무 가입 기간 3년을 채우고 재가입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증권사의 안정성, 매매수수료, 이벤트 혜택까지 모두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ISA 계좌 개설 고민을 해결하세요.

증권사의 안정성 비교

증권사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준은 자기자본 규모입니다. 자기자본 규모가 클수록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국내 증권사 자기자본 규모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한국투자증권, 3위 NH투자증권, 4위 삼성증권, 5위 KB증권

오늘은 이 TOP 5 증권사와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키움증권까지 총 6개 증권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매매수수료 비교

2025년 1월 17일 기준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구분	매매 수수료 (중계형, 온라인 기준)		수수료 우대 기간	천만 원 ETF 거래 시 수수료
	국내 주식	ETF
미래에셋증권	0.0036396%	0.0036396%	평생 우대	364원
한국투자증권	0.0036396%	0.0042087%	평생 우대	421원
NH투자증권	0.0043319%	0.0049010%	12개월 우대	490원
삼성증권	0.0036396%	0.0042087%	평생 우대	421원
KB증권	0.0044792%	0.0050483%	평생 우대	505원
키움증권	0.015%	0.015%	-	1,500원

2025년 1월 17일 기준, 국내 주요 증권사 6곳의 중개형 ISA 계좌 매매수수료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매매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ISA 계좌는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계좌이기 때문에 매매수수료가 낮을수록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먼저, 천만 원을 ETF 거래 시 매매수수료를 비교해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364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이어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은 모두 500원 정도로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면, 키움증권은 1,500원으로 다른 증권사 대비 약 4배 높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키움증권이 일반 개인투자자에게는 강점이 있지만, ISA 계좌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수료 우대 기간도 중요한 비교 요소입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은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즉, 계좌를 개설한 후 평생 동안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개설 후 12개월 동안만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며, 이후에는 0.01%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ISA 계좌를 운영할 계획이라면,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종합적으로, 매매수수료 측면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저렴하고, 평생 우대 혜택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다만,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수수료가 저렴하고 평생 우대를 제공하므로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혜택 비교

2025년 1월 17일 기준, 각 증권사는 ISA 계좌 개설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는 단순히 혜택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자금을 제공하거나, 공모주 청약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각 증권사의 이벤트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크게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첫 번째는 "순입금 이벤트"로, 100만 원에서 500만 원 미만 순입금 시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5천 원을 지급합니다. 500만 원 이상 순입금 시에는 금액에 따라 1만 원부터 최대 25만 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전원 지급합니다. 두 번째는 "순매수 이벤트"로, 300만 원 이상 금융상품(장외채권,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을 순매수 시 1만 원부터 최대 3만 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세 번째는 "타사 ISA 이전 이벤트"로, 타사에서 ISA 계좌를 이전할 경우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해 줍니다. 이는 기존에 다른 증권사에서 ISA 계좌를 운영 중인 투자자에게 유리한 혜택입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0만 원을 입금하면, 월배당 ETF 1주를 랜덤으로 전원 지급합니다. 또한, 50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금액에 따라 2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신세계 상품권을 전원 지급합니다. 타사 ISA 이전 금액도 2배로 인정해 주며, 공모주 청약 한도 우대 혜택도 제공합니다. 중개형 ISA 계좌에서 ETF를 천만 원 이상 순매수 시 추첨을 통해 금현물 ETF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아래에 링크를 따라 한국투자증권의 ISA계좌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경우 이벤트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신규 고객, 기존 고객 그리고 조건 충족 시 누구나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먼저 신규 고객 대상으로는 중개형 ISA 계좌 개설 시 상품권 5천 원을 전원 증정하고, 신규 계좌 개설 후 10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1만 원을 전원 증정합니다. 그런데 상품권 5천 원 혜택과 만 원 혜택은 중복 지급이 안 된다고 하니까 이 점 참고해 주세요. 그다음 기존 고객 대상으로는 순입금 이벤트가 있습니다. 100만 원 이상부터 천만 원 미만 순입금 시 상품권 1만 원을 전원 증정합니다. 그다음 조건 충족 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는 순입금 이벤트와 순매수 이벤트가 있는데요. 먼저 순입금 이벤트는 천만 원 이상 순입금 시 금액에 따라 3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의 상품권을 전원 지급합니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2025년 1월 31일까지 토스증권을 통해 키움증권 ISA 계좌를 개설하면 현금 만 원을 전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키움증권 신규 계좌 개설 시 미국 주식을 최소 1주부터 최대 5주까지 전원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추천 지급 주식과 전원 지급 주식은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고 중개형 ISA의 신규 고객이거나 미거래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에 첫 거래하게 되면 미국 주식을 최소 1주부터 최대 5주까지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개형 ISA 계좌에서 대상 운용사 ETF 거래 시 모바일 기프티콘 5천 원부터 최대 14만 원을 추천 증정합니다. 이 이벤트는 각 운용사별 순매수 금액에 따라 추천 지급하고 각 운용사별로 최대 2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은 2025년 1월 17일 기준으로는 아직 눈에 띄는 이벤트가 없었습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서로 좋은 조건과 이벤트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할 가능성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경쟁력 있는 이벤트가 없다는 게 고객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종합 비교 및 추천

매매수수료와 이벤트 혜택을 종합적으로 비교했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입니다.

●  매매수수료

미래에셋증권: 가장 저렴한 매매수수료와 평생 우대 혜택 제공.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수수료가 저렴하고 평생 우대 혜택 제공.

●  이벤트 혜택

계좌 개설: 키움증권 (현금 1만 원 + 미국 주식)

순입금 이벤트: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순매수 이벤트: 미래에셋증권

●  추천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매매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평생 우대 혜택 제공. 순매수 이벤트도 유리.

한국투자증권: 다양한 이벤트와 공모주 청약 한도 우대. 순입금 이벤트가 풍부.

삼성증권: 안정성과 이벤트 혜택의 균형이 좋음. 순입금 이벤트가 다양.

마무리

2025년 ISA 계좌 개설을 고민 중이라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을 추천드립니다. 매매수수료와 이벤트 혜택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 세 증권사가 가장 유리합니다.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ISA 계좌를 개설해 보세요! 2025년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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