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용어 정리 1편, 이것만 알자.

EV(Electric Vehicle)는 전기모터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이러한 자동차는 연료 없이 운전되며, 전기(배터리)를 사용하여 작동합니다. 기존 연료 자동차에 비해 운전 시 연비가 우수하고, 소음이 적어 조용하며,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V는 주로 BEV(Battery Electric Vehicle)와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로 분류됩니다. BEV는 배터리만을 사용하여 운전하고, 충전을 통해 배터리 양을 늘려가며 운전할 수 있습니다. PHEV는 배터리와 연료 엔진을 같이 사용하여 운행합니다.

테슬라 전기차

전기차 구동모터
전기차 구동모터는 전기차 주행의 핵심부품이며 힘의 원천입니다. 전기차는 엔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구동모터가 필요합니다.

전기차 구동모터는 주로 AC(선도전) 또는 DC(단도전) 모터로 나뉩니다. AC 모터는 효율이 높고 소음이 작지만, 제어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C 모터는 제어가 쉽고 비용이 저렴하지만, 효율이 낮고 소음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현대자동차

인버터
전기차 구동모터는 주로 인버터와 결합하여 사용됩니다. 인버터는 DC 전원을 AC 전원으로 또는 AC전원을 Dc전원으로 변환하는 장치로, 구동모터에 필요한 전기를 제공합니다. 인버터는 구동모터의 출력을 제어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감속기
전기차에서 감속기는 제동 시스템에 포함되는 장치로, 구동모터의 회전을 제한하여 전기차를 제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감속기는 구동모터와 연결되어 있어 구동모터의 회전수를 제어하며, 전기차 제어 장치에 의해 제어되고, 운전자의 제동 요구에 따라 구동모터의 회전수를 조절합니다.

전기차의 감속기는 대용량의 전력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네온나이트를 사용하고, 제동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터의 구조

전비
전기차 전비(Driving Range)란 전기차를 충전한 후 운전할 수 있는 최대 거리를 의미합니다. 전비는 전기차 배터리 용량, 운전 조건(고속도로, 도시, 산악 등), 기온, 공기 저항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비는 전기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운전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운전자의 운전 습관도 영향을 미칩니다.

전비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전기차를 운행하면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야 하고, 운전 시에는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며, 급가속/급감속을 줄이는 방법으로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현대자동차

스마트크루즈
스마트크루즈(Smart Cruise Control)는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주행 자율 지원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려 운전자가 속도를 설정하면, 설정된 속도에 맞춰 자동차가 주변 차량의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며, 차량 간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지속적인 가속/감속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고, 주행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크루즈는 주로 교통 지연, 과속 단속 카메라, 교통 신호등과 같은 외부 요인에 대응하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운전자는 주행 중 조금 더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면서도 운전자는 계속 주행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즉각적으로 수동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https://thesea76.tistory.com/entry/%EC%A0%84%EA%B3%A0%EC%B2%B4-%EB%B0%B0%ED%84%B0%EB%A6%AC%EB%9E%80-%EB%AC%B4%EC%97%87%EC%9D%BC%EA%B9%8C

전고체 배터리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