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I Like Movie28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돌아온 레전드 수사반장1958 4월19일첫방송 2024년 경찰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지금 과연 66년 전에는 어땠을까요? 고전 명작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다시 찾아온 MBC 새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58년 야만의 시대를 배경으로 박영한이 속한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이 부패 권력을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형사 박영한 역 이제훈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편을 분석해 먼저 만나볼까요? 어딘가 익숙한 뒷모습으로 거리를 걷는 한 남자 아니 두 남자, 현대를 걷는 최불암과 과거를 걷는 이제훈은 사실 모두 한 사람입니다. 바로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입니다. 이제훈이 1958년에 박영한을 맡았죠. 이 캐릭터는 1971년 방영된 원작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 2024. 4. 18. 마허샬라 알리 주연의 마블의 영화 블레이드 리부트 소식 어릴 적 TV에서 한 번쯤 봤던 '블레이드'의 리부트 버전이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할리우드 작가 파업 이후 제작이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되었는데요.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 액션은 아직도 레전드로 남아있죠. 최근 하향세를 걷고 있는 마블의 히어로로 합류하게 됐는데 원래 블레이드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입니다. 마블 코믹스 블레이드 리부트 마블이 만화책 실사화로 재미를 보기 전에 블레이드가 거의 첫 실사화 작품에 가까웠는데 흥행에 성공하면서 '스파이더맨'과 '엑스맨'까지 이어서 제작할 수 있게 만든 MCU 입장어선 개국공신 같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2019년 마블 코믹콘에서 블레이드 리부트 소식을 처음으로 전했었죠. 이 행사엔 '마동석'배우도 참가했었는데 오스카 남우주연상 2회 수상이 빛나는 마.. 2023. 12. 24. 잭 스나이더 SF 대서사시 'Rebel Moon(레벨 문)' 12월22일 넷플릭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자신의 작품인 '300', '맨 오브 스틸', '아미 오브 더 데드'를 통해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액션을 전달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킹덤'으로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배두나의 출연과 함께 다양한 인물들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우주로 공간을 확장한 거대한 세계관으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 넷플릭스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Rebel Moon(레벨 문): 파트1 불의 아이'의 예고편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코라(소피아 부텔라)와 은하계 전사들이 모여 우주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과거를 숨기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코라는 변방 위성에 살지만 악당들 '마더 월드'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자, .. 2023. 12. 12. 조진웅+김혜수+이제훈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 2 제작은? 2016년 시청률 6.3%로 시작해 종영할 때 15%를 기록하며 한국 드라마 역사의 레전드로 남은 드라마 '시그널', 시그널은 당시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10배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던 '미생'과 '응답하라 1944'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어버렸습니다. 드라마 시그널의 인기 뿐만 아니라 시그널이 연초에 공개되면서 시상식이 열리는 연말에는 잊힐 법도 했지만, 2016년 백상 예술 대상에서 극본상과 작품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하며 시그널은 그야말로 받을 수 있는 사랑은 모두 독차지했죠. 사실 이렇게 대성공한 시그널은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전작 유령이 처참한 실패를 맛보며 SBS가 시그널을 포기해.. 2023. 12. 3. 박서준+한소희 12월 22일 넷플릭스 공개 경성크리처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가 드디어 12월 22일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경성에서 생존을 위해 살아온 두 인물이 만나 탐욕이라는 이름 아래 만들어진 괴물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박서준, 한소희라는 배우 조합과 경성이라는 배경이 더해져 캐스팅 공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경성크리처 예고편 2022년에 시즌1 촬영이 끝난 뒤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지던 와중 23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을 분석해 보며 경성크리처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예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캐릭터들의 모습과 지금 공개되어 있는 정보를 더해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려고 하는데요. 남녀 주인공 .. 2023. 12. 3. 연기의 신 이성민 연쇄살인마를 택시에 태우다. 웹툰 운수 오진 날 요약 돼지꿈을 꾼 택시기사 오택, 그날 손님이 끊이지 않고 팁까지 받는 등 운수 오진 날이 이어집니다. 기분 좋게 로또도 한 장 사고 퇴근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택시를 멈춰 세우는 어떤 손님 목포까지 급히 가야 된다고 하면서 아주 높은 요금을 제안하네요. 오택은 고민 끝에 따따블도 넘는 요금인 120만 원을 받기로 합의하고 그를 태웁니다. 연쇄살인마를 택시에 태우다. 무거운 캐리어를 트렁크에 실은 후 조수석에 탄 금혁수는 어릴 적 버스 사고를 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택시를 탈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또 갑자기 사람을 죽여봤다는 등 목포에 가면 밀항선을 탈 거라는 등 찝찝하고 이상한 얘기들을 늘어놓지만 오택은 농담으로 생각해 대충 맞장구쳐주면서 얘기를 이어가다가 택시는 어느덧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화장실에 가다가.. 2023. 12. 2. 넷플릭스 추천 세계 최고 금고를 털어라 범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독일의 어느 시골 마을, 이곳에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제바스티안이 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무료한 일상을 버텨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그의 취미는 그리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고의 금고를 여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금고에 관해 공부하고 있으니 말이죠. 제바스티안은 금고 털이 레알 덕후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에 달려있던 한 줄의 댓글 "실력을 시험해 볼래?" 주인공은 곧바로 도심으로 향했습니다. 누구도 해체에 성공하지 못했던 전설 속 금고들을 찾아 혹시 모를 단서를 얻기 위해서 말이죠. 그렇게 댓글 속 장소에 도착한 주인공... 그리고 난데없이 이어지는 토너먼트, 이 대회는 세계 제일 뒷골목 금고 털이 대회였죠. 제바스티안이 꿈에 그리던 바로 그곳입니다. 간신히.. 2023. 9. 27. 넷플릭스 영화추천/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녀사냥 영화 레커닝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레커닝'을 소개합니다. 과거 유럽과 북미에서는 무려 여성 50만 명이 마녀라는 명목으로 재판받고 고문당한 뒤 처형됐다고 합니다. 영화의 주인공도 지주의 만행에 맞서다 마녀라는 오명을 쓰고 갖은 고문과 끔찍한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흑사병이 유럽에 창궐한 지 어느덧 300년이 지난 여기는 17세기 잉글랜드의 한 마을 엄청난 치사율을 가진 최악의 전염병은 여전히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며 거리엔 수많은 시체가 줄을 지어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황폐해진 마을 속 흑사병으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아이와 함께 마을 외곽에서 살아가던 오늘의 주인공 그레이시. 홀로 육아와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그녀는 그동안 모아둔 돈을 이용해 남편의 빈자.. 2023. 6. 25. 넷플릭스 추천영화 시간순삭 '아웃핏' 1956년 미국 시카고 어딘가에 작은 양복점, 영국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고 미국 시카고로 넘어와 작은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벌링' 하지만 그의 손님은 평상시 양복을 입고 다니는 이 지역 갱단 조직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등장인물 조직원들은 이를 이용하여 벌링의 가게를 자신들의 비밀 교신 장소로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벌링은 최대한 그들에게 협조하며 딸처럼 생각하는 접수원 메이블과 함께 별 탈 없이 양복점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슨 일인지 총상을 입고 양복점으로 찾아온 지역 보스의 아들 '리치'와 조직원 '프랜시스' 이들은 누군가가 몰래 흘린 정보 때문에 라이벌 조직 '라퐁텐'에게 습격을 받게 된 것이었죠. 시간.. 2023. 6. 1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