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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상장 첫 날 400% 가능해요?

by 궤적76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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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 주가변동폭....... 1일 가격 제한폭.. 상한가... 하한가... 얼마지는 알죠?
 
 
지금은 30% 전에는 얼마였던지 알아요. 15%였었어요. 그전에는 8%였던 시절도 있고 6%... 4%였던 적도 있어요. 아주 옛날에는........... 그러니까 점점 가격 제한 폭이 커졌던 거죠. 그런데 이게 대표적으로 적용이 안 되는 경우가 있죠. 상장폐지 돼서 정리 매매될 때는 가격 제한 폭이 없어요. 그리고 레버리지 ETF 같은 경우에는 두배이니까........... 그러면 30%가 아니고 60%가 되는거죠.

 
신규상장 가격제한폭 확대
 
신규상장 있죠. 신규 상장할 때는 가격 제한 폭이 얼마죠? 플러스 마이너스 30%는 맞는데 공모가 대비 시초가를 정하잖아요. 첫 거래에 첫 기준가를 정할 때는 어때요 90%에서 200%까지잖아요. 이후에 개장을 하면 플러스 마이너 30%........... 그러니까 시초가가 따블이 가고 상한가 간다면 얼마다......... 260%가 되는 거죠. 수익률이 하루 만에...........
예를 들어서, 만 원짜리가 따블가면 이만원에 출발을 해서 이만원에 상한가면 2만 6000원이되죠. 공모가 만원짜리가 2만 6000원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떨어진다 그러면 아마 한 63% 정도 될 거예요. 이게 첫날의 밴드예요. 첫 거래일에 가능한 범위............. 근데 이거를 정부가 200%에서 400%까지 확대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시초가는 얼마까지 아니면 첫 거래일에는 상한가 하한가 폭을 얼마까지 아직 구체화되지는 않았어요. 근데 이론적으로 60에서 400%까지 가격 변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에요. 이것도 세부적으로 이제 법을 고쳐야 되는 거기는 한데 왜 이렇게 할까요? 더 많이 하라고 그렇게 읽혀요. 그러니까 신규상장 주식 더 많이 사십시요.... 라고 

외국의 경우

미국 같은 경우는 가격 제한폭이 없잖아요. 그게 선진시장이에요. 가격 제한폭을 상 6% 지금 베트남........ 중국은 8%...... 되게 가격 제한폭이 많이 낮아요. 후진국일수록.............. 우리나라는 30%로 확대를 한 것이고 그러니까 첫날 은근히 260% 따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거예요.
 
상장 첫 날 400% 가능해요?
 
그리고 다음날 따상이 따 상상되지 않을까? 근데 그게 아니라, 반영할 거면 첫날 다 반영해 버려라 그리고 기대 심리로 펀더 멘탈과 다르게 들러붙는 자석 효과 같은 걸 없애버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사실 선진시장으로 갈수록 어떤 가격 제한폭을 통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제어해서 보호하려는 거는 맞지 않아요. 그건 후진적인 거예요.
올해의 마지막 신규 상장 종목은 바이오노트 였어요. 모쪼록 내년에는 증시가 안정이 되어서 모든분들이 지갑니 두둑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po 예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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