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GM·BMW·벤츠와 '충전동맹'…테슬라 맞선다

7개의 자동차 회사가 Elon Musk의 Tesla Superchargers에 도전하기 위해 자체 충전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BMW, 제너럴 모터스, 혼다, 현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지프, 피아트, 닷지 등을 소유한 유럽의 자동차 회사)는 지난 수요일 수천 대의 급속 충전기로 북미를 덮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합작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Tesla보다 많은 충전 플러그를 설치하는 것이 목표

그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EV 충전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 트럭 및 SUV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연합은 Tesla(단연 북미 최대의 고속 충전 공급업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30,000개의 고속 충전 플러그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esla는 이 지역에서 약 22,000개의 슈퍼차저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Volkswagen이 Diesel gate 스캔들의 일환으로 설립한 충전 회사인 Electrify America는 3,592개의 플러그로 그다음으로 큰 충전 회사입니다.

충전소 확장이 차량 판매의 관건

자동차 회사들은 네트워크 구축에 걸리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첫 충전 네트워크가 2024년 여름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들은 대륙의 충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분명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 위치와 소요 시간에 대한 걱정은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 구매를 꺼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더 편리하고 접근 가능하며 빠른 충전이 가능할수록 자동차 회사는 더 많은 EV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현재 EV 소유자는 차고나 차도에서 집에서 충전하며 공공 충전은 새로운 구매자, 특히 전용 주차장이 없는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EV를 구매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

테슬라 충전소

지금까지 Tesla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구매자를 제3자 공공 충전소를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10년 넘게 특히 소유주를 위한 방대한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소비했습니다. 그리고 이전까지 Tesla 소유자만 연결할 수 있었던 이 네트워크는 Tesla 판매의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Tesla는 최근 자사 네트워크의 일부를 Tesla가 아닌 자동차 운전자에게 공개하고 경쟁업체와 충전 플러그 디자인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Tesla의 충전기는 신뢰성과 사용 편의성으로 유명합니다. 예를 들어 Tesla 소유자는 지불하기 위해 신용 카드를 긁을 필요가 없습니다. 차량을 세우고 연결하기만 하면 차량이 네트워크에서 사용자를 식별합니다. Tesla 소유자가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경우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필요에 따라 도중에 슈퍼차저로 자동 경로를 지정합니다. 이는 다른 EV 소유자가 얻을 수 없는 수준의 편리함과 매끄러움입니다. 게다가 타사 충전기는 신뢰성이 낮고 종종 고장이 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마무리

계획된 충전 네트워크는 Tesla가 올바르게 수행한 일부 기능을 모방하고 추가 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소유자가 충전 장소를 예약하고, 충전소가 있는 경로를 계획하고, 플러그를 꽂는 것만으로 충전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테이션은 업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Tesla의 NACS 플러그와 함께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사용한 CCS 표준의 두 가지 주요 충전 플러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