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피지컬100 일대일 데스매치

"첫 번째 퀘스트를 공개하겠습니다. 일대 일 데스매치입니다."

넷플릭스

경기에서 1대1 대결은 스피드가 중요한 A와 힘이 중요한 B 가 있고 제한 시간 3분 내에 공을 차지하며 승리하게 되죠. 

넷플릭스

설기관 VS 에이전트 H
"사람들이 절대 밑에 깔리면 안 된다고 했거든요. 깔렸네 "
"힘이 안 들어가고 와 이거 못 버틴다."
"뺄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남아 있는 닭가슴살도 제가 잘근 잘 씹어 먹겠습니다."
"이렇게 빨리 집에 가게 될 줄이야."

넷플리스

이어지는 경기는 모든 사람이 기다리고 있던 괴물, 윤성빈이 출전합니다. 

넷플리스

"등짝이 거북이 등껍질 같애"

"계속 도망 다니면 되겠다. 체력 빠지길 기다리며"

"노리고 있네"

"맹수 같애"

"등근육 봐 장난 아니야"

"사람이 어떻게 종이짝처럼 날아가냐"
경기 종료

넷플릿스

"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저는 41살 스트롱맨 우승자 조진형입니다. 왜 나를 뽑지 이 생각을... 저는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어요."
"공만 차지하면 승률은 진짜 100프로다."
"와 저렇게 된다. 와우~~"
"잘못됐다. 제 실수죠 뭐"  
"압박감 자체가 많이 다를 거 같아"  

"괴물을 처음 느껴본 거 같아요. 내가 이게 종이짝처럼 날아갔어요. 재물이 된 것 같았어요."
"너무 좀 충격이었어요."

"이제 뭐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죠."

 

게임 데스매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장은실 깡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한테 덤비면 안 되겠다."  
"쉽게 올라가고 싶어서 깡미님을 지목했습니다."

"예비약 중사 깡미 전투에 임할 준비가 됐습니다."

"군인이라서 그런가 전투력이 상당했던 거 같아요."
"우와 이거 안 돼 여기 레싱 선수인데"  
"누르고 있어야 돼 누워서 그냥..."

"눈만 뜨면은 저기 넘어가 있고"

"레슬링 절대 못 이기겠어 진짜"

"야 역시 레슬링이구나 했어요."

"본인이 여기서 존나 강하다 생각하는 사람"

"제가 나가겠습니다."

"존나 강한 게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와 근데 진짜 존나 센 사람 나와가지고"

"왜 굳이 그렇게 죽으라고 뛰어가지" "좋아 가보자"

 

"3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 

"체력적으로 절대 못 버티겠다."

"와 도발했어."

"안 뺏길 자신감 있었으니까."

"진짜 열 받겠다."

"갑자기 급발진 해가지고 정말 놀랐습니다. 민첩해가지고"

"슬슬 뛰면서 이제 달궈던 거죠."

 

 

다음 경기를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래판 여신 박민지라고 합니다."

"되게 멋있고 좀 되게 몸 좋으시길래 한번 해보고 싶다. 재밌겠다."

"뭐야? 오 뭐야?"

 

 

"지면 안 되죠."

"그리고 탈아시아인 별광들이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모래판으로 데리고 나와야지"

"보여줘 누나"

"처음부터 제가 힘을 어떻게 써야 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나 쉽게 이렇게 들리는 사람 아닌데"

"정신이 번쩍 들고"

"성별을 떠나서 죽기 살기로 해야겠다."

"전력을 다해야 돼 전력으로" "끝까지 끝까지"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와 너무 멋있었다. 이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아요."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습니다. 
"김강민 선수 첫인상 일단 압도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와 너무 무섭더라고요. 너무 무섭고"  
"피지컬100에 참여하는 모델 윤준혁입니다."   

"제가 이제 느릴 거라고 생각하고 저를 뽑으신 거 같은데" 

 

 

"근데 그분의 문방을 견뎌내지 못하고 진짜 세상에 넘을 수 없는 벽도 많구나"

 

 

 

다음 경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추성훈

"기회가 되면 한번 겨뤄보고 싶다.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존경의 의미로"

"저랑 대결해 주시겠습니까?"

"찐 남자다. 굉장히 멋있었던 것 같아요"

"오~ 소름이 돋았던 거 같아요."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현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국 선수가 수성훈 선수보다 나이도 젊고"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궁금하다"

"선배님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제가 대선배님을 모셔놓고 물놀이를 하는 건 좀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답게 종합격투기 룰로"

"와 역시 남자구나 이래서 받아들였죠"

"진짜로 어떡해"

"와 이거 돈 주고 봐야 돼 이거"

"생각해"

"와 이런 거 구나"

"허벅지 살아 있네 우와"

이렇게 넷플릭스에서 뭘 봐야 할지 몰라 결정장애를 겪는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 넷플릭스에 뽕 뽑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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