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세계차트 1위 영국1위 미국2위 달성

피지컬100이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세계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불과 하루 전인 어제 넷플릭스 공식 주간 차트에서 비영어권 2위 소식을 알리며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1위 소식을 알렸습니다. 
피지컬백은 715점의 점수를 받았으며 87개국에서 탑텐에 랭크되었으며 38개국에서 1위를 했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100은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1위 영국에서 1위 미국에서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영국에서 1위는 한국 드라마 예능 전체 작품에서 단 세 작품만 성공하였는데요. 
오징어 게임, 지우학, 여기에 예능 피지컬100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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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도 피지컬100이 예능 사상 최초이며 드라마를 포함하면 세 번째입니다. 
그렇다면 피지컬100이 도대체 왜 해외에서 1위... 인기가 있을까 궁금해지는데요. 
넷플릭스에는 피지컬100처럼 뛰어난 피지컬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2017년 첫 방영된 이후 인기에 힘입어 시즌 3까지 제작된 비스트 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 시리즈, 이 프로그램은 미국, 한국,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도전자들이 출연해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입니다. 
이외에 넷플릭스에서 피지컬을 이용한 콘텐츠로 유명한 것은 도전 용암 위를 건너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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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지컬 100은 세트장부터 앞서 소개해드린 해외 예능에 비해서 색깔부터 다른데요. 
일화에서 보여준 매달리기 세트장과 1대 1에서 보여준 두 가지 대결 세트와 모레 나르기 세트, 패자 부활전에서 공중에 매달린 토르소  최신화에서 나온 배세트장은 굉장히 신경 쓴 티가 나며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해외 예능 세트장과 비교하니 더욱 비교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예능과 피지컬100은 게임을 사람이 한다는 것은 같지만 피지컬100은 사람과 사람 사이 심리전이 게임을 하기 전 팀을 구성할 때나 게임을 할 때도 상대 팀과 다른 전략을 구상하고 팀원별로 역할 수행, 리더의 전략 등 꽤 많은 변수와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특히 모래 나르기 게임에서는 팀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전략이 빛을 발휘해서 대역전극이 나오기도 하며 일직선의 전개를 보이는 해외 예능들에 비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승부가 뻔한 게임을 재미있어하지 않습니다. 
의회의 결과, 변수가 많으며 같은 게임을 해도 팀원들의 구성과 리더에 따라 결과가 다른 것도 해외에서는 호평하였습니다. 

가디언지

피지컬100이 인기를 끌자 영국의 가디언지는 이렇게 평가하였는데요. 
피지컬100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TV 쇼라고 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피지컬100은 오징어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다. 
목소리로 도전 과제에 관해 설명하고 감독관은 작업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그들은 살벌했던 게임이 끝나면 서로 정중하게 인사한다 이 모습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것은 피지컬100이 오징어 게임과 같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오징어 게임을 실제 게임으로 구현했으며 그런데도 게임이 끝나고 패배한 출연자가 분노를 보이거나 또는 승리한 출연자가 상대방을 조롱하는 등의 행위는 없었으며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이 드는데요. 과연 피지컬100은 시즌제나 전 세계 버전으로 제작될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대해 피지컬100을 연출한 장호기 pd는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시즌2, 나중에는 전 세계 대륙별로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긍정적인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마 해외 버전이 만들어진다면 지금 인기가 최고조인 미국과 영국 캐나다 버전이 가장 먼저 만들어질 것 같은 예상이 드는데요. 

 

피지컬백의 최신화를 시청한 해외 시청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일화 이후 이렇게 재미있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마음속에 투지가 불타오르며 나도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열정적인 사람들의 멋진 조합을 보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기괴한 경기였습니다. 한 팀이 다른 한 팀보다 분명히 강했기에 경기는 일방적으로 진행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더 강한 팀의 다리 위의 남자는 스스로 핸디캡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약체팀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다음 퀘스트를 통과할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까지일지 아니면 반전일지 그들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배 옮기기 미션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추성훈 그는 최고의 리더입니다. 세트장도 스케일이 정말 컸습니다.'
'팀원의 배옮기기 미션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