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조회 방법 모두 알려드립니다.

집값은 내려가고 아파트 청약 열기도 식으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에 미분양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잘 살펴보고 매매하면 내가 원하는 집을 좀 더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전국 미분양 아파트 조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거용 건물

미분양 아파트 

미분양 아파트란? 주택을 건설하는 건설업체가 입주자를 모집하려고 공고를 냈으나 정해진 기간 동안 계약이 되지 않아, 분양 일정 이후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아파트입니다. 최근 집 값 하락과 함께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면서 새 아파트 미분양 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동호수를 내가 정할 수 있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입주 시점까지 보유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도교통 통계누리

국도교통 통계누리는 악성미분양, 규모별, 미분양 전체, 시군구별로 조회가 가능하며 과거 미분양 데이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주택 -> 통계명에 미분양주택현황보고 -> 통계표 4가지 중 택 1 -> 기간선택 -> 통계표명선택하기

공사완료 후 미분양이란 악성미분양을 말하는 것으로 아파트가 다 지어졌는데도 미분양인 상태의 아파트를 말합니다.

국도교통 통계누리

 

각 시군구 시청 홈페이지

각 시군구 시청 홈페이지는 가장 최신의 미분양 아파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시군구 별로 한 달에 한 번씩 미분양 정보를 업데이트하므로 가장 정확한 미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시도의 시청 검색창에 ‘미분양’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도시들의 미분양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공공주택(국민, 행복, 영구임대) 분양 1순위 조건

 

경기도 부동산 포털

경기도에서는 자체적으로 미분양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경기도 부동산 포털 바로가기

상단에 부동산 가격 -> 미분양 아파트 현황 클릭 -> 엑셀파일로 다운로드

매월 정보가 업데이트되며 미분양 정보와 함께 엑셀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미분양 아파트의 단지 정보는 물론 전화번호도 있어 직접 문의가 가능합니다.

경기도 부동산 포털

부동산 사이트와 앱

미분양 아파트 정보는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며 다음 앱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1. 호갱노노

부동산 앱인 호갱노노는 전체 미분양을 볼 수 있고 준공 후 미분양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아쉬운 점은 대략적인 미분양 정보만 알 수 있고, 확대해도 정확한 미분양 지역까지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호갱노노 바로가기

 

2. 아실 (아파트 실거래가)

아실 앱은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를 알 수 있는 앱으로 미분양 아파트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실 홈페이지 접속 -> 더보기 -> 미분양 -> 지역선택 -> 시군구를 선택 -> 미분양 확인

아실 바로가기

 

3. 네이버부동산 – 미분양

네이버 부동산에서도 미분양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은 단지 별로 미분양 정보를 알 수 있으며, 미분양 정보뿐만 아니라 계획 중인 미분양, 현재 분양 중인 단지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네이버부동산 접속 -> 분양 -> 아파트 선택 -> 미분양 

네이버 부동산 바로가기

 

4. 부동산지인

부동산지인은 부동산 빅데이터 정보를 알 수 있는 앱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미분양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지인 접속 -> 지인빅데이터 -> 미분양 -> 그래프 확인

부동산지인은 지역을 선택하시면 미분양을 그래프로 볼 수 있으며, 미분양 아파트 정보가 상세검색이 됩니다. 건설사 정보는 물론, 입주시기, 주변입지 등도 볼 수 있습니다. 단, 가장 최근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지인 바로가기

 

가장 최근에 미분양 정보를 알고 싶다면 각 시, 도의 홈페이지 방문을 추천합니다. 이에 더해 해당 시공사에 문의해 관심 단지를 얘기하고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무주택자의 고군분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우 집을 알아보려고 해도 제대로 된 정보가 부족한 부동산 초보의 경우, 막막함과 불안함에 한숨만 깊어지는데요... 내 집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시대지만 열심히 손품을 팔면 마음에 딱 와닿는 집과 인연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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