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V 미리 계약 프로모션' 실시 전기차 대고객 이벤트

국내의 자동차 회사들이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판촉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하여 매력적인 구매 조건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곳은 현대차입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현실적인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V 미리 계약 프로모션

현대자동차 EV 미리 계약 프로모션
대상차량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 등 현대 전기차
대상 고객	기간 내에 미리 계약을 진행하고 출고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프로모션 기간	2024년 2월 29일까지 계약 후 4월 30일까지 출고
프로모션 혜택	계약금 면제, LG 인기 가전 제공, 160만 원 충전 크레딧,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기간 내에 미리 계약을 진행하고 출고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EV 미리 계약 프로모션은 추가 보조금과는 상관없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 등이며, 프로모션 기간은 2024년 2월 29일까지입니다. 미리 계약을 한 뒤 4월 이내에 차량을 출고하면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3개 차종을 구매할 경우 계약할 때 계약금으로 1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LG전자 인기 가전 제공

그리고 LG전자에서는 전기차 라이프 지원으로 인기 있는 가전제품인 룸앤TV,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약 40만 원 상당의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대 16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기본 80만+금융 프로모션 80만)도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전기차 구매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국내 전기차 시장의 규모를 확장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도 이러한 조치가 전기차 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대고객 이벤트

또한, 현대차는 전기차 대고객 이벤트도 개최합니다.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사전 계약 후 4월 내 출고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다이슨 슈퍼소닉(10명), 고급 차량 방향제(50명), 커피 1만 원 쿠폰(100명)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보조금 공모 알림 서비스 및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계획하여 소비자들이 전기차와 친해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조금 알림 서비스는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면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미리 신청을 한다면 2024년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면 알림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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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V 미리 계약 이벤트 | 현대자동차 - 현대닷컴 |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회사 hyundai.com

마무리

중국의 저가 전기차의 인기로 상대적으로 판매가 부족했던 국산 전기차 회사들이 쌓여 있는 재고를 할인하며 판매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2024년을 시작하면서 궁금해지는데요. 올해도 저가 전기차가 출시가 될 예정이라 EV3나 이쿼녹스 등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023년 NFP 배터리 장착 전기차가 인기가 많았던 것처럼 2024년은 또 어떤 분위기로 움직일지 보조금 정책과 나라의 정책, 신기술과 동향 등을 두루 살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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