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7 스파이 샷 ioniq7

현대 아이오닉 7이 최근 주행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파이 사진으로 새로운 7인승 SUV 아이오닉 7의 대략적인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오닉 세븐은 콘셉트를 공개하고 개발 중이며 현대차는 이 신형 대형 전기 SUV를 올해 말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이오닉7 스파이 샷

3열 승객용 SUV는 북미에서 큰 사업입니다. 픽업트럭 뒤를 잇는 가장 인기 있는 차량 중 하나인 것은 모든 차량 제조업체가 오늘날 픽업트럭을 판매하거나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이유입니다. 현대에서는 팰리세이드가 그 차량이지만 곧 완전 전기식 아이오닉 7이 합류할 것입니다. 확대된 E-GMP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아 EV9과 기반은 같지만 현대 아이오닉 7만의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자동차 회사의 전기 SUV 라인업을 3열 크로스오버로 확대해 줄 것입니다.

스파이 사진을 보면 새로운 아이오닉 7은 기아가 먼저 보여준 렌더링과 비슷해 보입니다. 차체와 루프라인은 EV9과 비슷하지만 전면과 후면 페시아를 덮는 커버링으로 보면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세븐 콘셉트로 처음 선보인 현대 아이오닉 7 양산형도 여러 면에서 오리지널 컨셉을 충실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스타일링과 세부 사양은 많이 바뀐 듯 보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통적인 도어와 사이드 윈도우가 기둥이 없는 양산 차량은 Coach 도어를 대체하지만 전면 및 후면 조명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7은 확장된 126인치 휠베이스, 높은 루프, 평평한 바닥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며 기아 EV9과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다양한 단일 모터 후륜 구동 옵션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버전을 포함하여 최소 세 가지 구동계 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GMP 플랫폼을 사용하는 다른 최근 현대·기아차와 마찬가지로 아이오닉 7도 표준 800V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갖출 예정이며 생산 차량은 약 300마일의 범위를 제공하는 100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하고 총 308마력의 출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부 사진은 없지만 일부 지속할 수 있는 재료가 이전 차량에서 보여 주었던 친환경적인 개념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Seven Concept 차량은 공기를 정화하고 필터링하는 UVC 살균 기능이 있는 위생적인 공기 흐름 시스템도 선보였지만 Ioniq 7에 이러한 기능이 있는지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생산을 위해 2025년까지 미국 제조 공장에 74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아이오닉 5 출시와 최근 아이오닉 6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 생산을 빠르게 늘리고 있으며 Ionic 7은 올해 말에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늦가을이나 2024년 초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Hyundai Ioniq 7 Spy Photos Confirm Details Of The New Seven Passenger SUV Similar to the Seven Concept, Hyundai's new large electric SUV is expected to debut later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