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할 때 내 돈이 정확히 얼마 들어가는지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 드리기 위해서 준비를 했고요. 되도록 짧고 간단하게 쓰려고 하니 끝까지 읽어 보시고 도움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파트 분양권 매수 비용과 관련된 중요 사항
우리가 사실 인생을 살면서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할 기회가 한 번 있을까? 말까? 이기 때문에 사실상 헷갈리는 게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아파트 분양권 매수할 때 과연 얼마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여러분들 아파트 분양권을 사기 위해선 세 가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아파트 분양 가격을 아셔야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발코니 확장 비용을 아셔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옵션비용이 얼마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선은 청약에 당첨되신 분이 분양권을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그래서 청약 금액을 알아야 파는 사람인 매도인이 여태까지 납부한 금액이 얼마인지 정확히 측정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발코니 확장 비용 같은 경우는 사실상 이게 의무는 아니지만 의무처럼 사실은 거의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는 99% 이상 아파트 발코니 확장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옵션 비용이죠. 이것은 사실 선택 사항입니다. 아파트를 파는 매도인 분이 처음에 나 이 아파트 청약이 됐으니까 어떤 옵션들을 신청하게 라일 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시스템 에어컨 같은 경우가 옵션 중의 하나일 수가 있고요. 그리고 중문을 설치하느냐 마느냐도 옵션 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기억하셔야 여러분들이 내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 계산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매도인이 납부한 금액
그러면 이번에는 조금 더 자세하게 여러분들께 설명을 해 드릴게요. 아파트 분양가가 한 3억 정도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대부분의 건설사는 분양 대금에 대한 계약금 조로 10%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건설사마다 20% 받는 데도 있고, 30% 받는 데도 있기 때문에 이건 정확히 계산을 하셔야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10%이기 때문에 분양가 3억의 10%를 계약금으로 하면 얼마죠. 그렇습니다. 3000만 원이 되겠고요. 발코니 확장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요것도 1000만 원이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이것도 10% 정도 납부했다고 가정을 했을 때 그러면 여태까지 들어간 돈은 한 100만 원 정도가 되겠고요. 옵션비도 한 1000만 원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이것도 이제 10%가 들어가 있다고 하면 10%인 100만 원 정도가 지금까지 매도인이 납부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금액을 더하면 3200만 원 정도가 파는 사람이 납부하는 금액이죠. 여기서 저희가 분양권을 가져온다고 하면, 파는 사람인 매도인이 여태까지 납부했던 금액 더하기 웃돈인 프리미엄 이걸 주고 가져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매도인이 납부한 금액을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표현을 한 겁니다.
분양권 전매 금액
이제 마지막으로, 프리미엄이 예를 들어서 1억이라고 가정을 할게요. 그러면 저희가 이 명의를 사 오기 위해서 저희가 있어야 하는 총액은 얼마죠. 그렇죠. 1억 3200만 원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계산하면 사실은 크게 어렵지 않은 문제라는 거 여러분들 느끼셨을 겁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매도인에게 주어야 하는 돈은 여태까지 납부한 금액인 기납부 금액 더하기 웃돈인 프리미엄 이게 저희가 사 오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죠. 저희가 분양권을 사 와서 명의를 변경했다고 그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입주 시점이 점점 다가올 겁니다. 그러면 입주하는 시점에는 여태까지 납부하지 않았던 금액을 납부해야겠죠.
중도금과 잔금을 해결하는 방법
보통은 중도금 대출을 60% 정도를 받아서 진행하고 잔금으로 30%를 납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면 분양할 때는 중도금 대출도 사실은 갚아야 하기 때문에 저희는 총 90%의 대금을 납부해야 하는 셈이 되는 거죠. 그러면 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나는 90% 정도의 돈이 없는데 내가 이 등기를 어떻게 처리하고 이 잔금을 어떻게 납부하지라고 걱정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는 입주하는 시점에 맞춰서 내가 가지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주택 담보 대출을 실행하는 겁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해서 남은 잔금을 갚는 방법이 첫 번째가 있겠고요. 두 번째는 임대를 주는 방법입니다. 소유 시점에 전세자가 들어올 수가 있기 때문에 전세자의 전세금을 받아서 남은 분양 잔금을 치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이해하시면 생각보다 걱정할 부분은 아니네! 그리고 작은 플랜을 어떻게 세워야겠다고 밑그림을 짤 수 있습니다.
납부해야 하는 세금
금액별 취득세율 | |
---|---|
취득가액 6억원 이하 | 1% |
취득가액 6~9억원 이하 | 1~3% |
취득가액 9억원 초과 | 3% |
주택 외 매매(토지와 건물 등) | 4% |
원시취득, 상속(농지 외) | 2.8% |
무상 취득(증여) | 3.5%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돈만 낸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요. 아파트 등기를 하는 시점에는 여러분들이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있죠. 취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법무사 등기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비용 정도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정도만 감안을 하면 되겠습니다. 아파트 취득세 같은 경우에는 분양한 금액 혹은 전매한 금액의 1.1%에서 1.3% 정도 납부한다고 예상하시면 되겠고요. 바로 계산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취득세 계산기를 아래에 첨부하니 필요하면 사용해 보세요. 법무사 등기 비용 같은 경우에는 신축 아파트들은 대부분 집단 등기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법무사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기타 비용만 납부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로 예를 드리면 여러분이 크게 걱정할 일 없이 분양권에 대한 많은 부분을 지배할 수 있고 많은 부분을 지배하신 분이 다양하게 견문이 넓어지면서 부동산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분양권을 전매할 때 생각해야 하는 금액과 이후에 발생하는 중도금과 잔금 그리고 납부해야 하는 세금에 대해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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