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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99 저자 오근호 교수의 메시지, 네이처 보도 뒤 김현탁 교수 인터뷰

by 궤적76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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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여전히 상온 초전도체가 맞다 또는 아니다로 끊임없는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근래에는 네이처에서 LK99를 부정하는 칼럼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퀀텀에너지 LK99 논문 저자의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논문 저자 오근호 교수의 메시지와 김현탁 교수의 인터뷰 내용 및 주말 동간 세계 각국에서 LK99에 관한 새로운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LK99

오근호 교수 메시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논문 저자 중 한 사람인 오근호 교수의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오근호 교수는 LK-99가 초전도체라고 소개했습니다. 자석 위에 올리면 자기장이 통과하지 못해 떠오르는 마이스너 효과를 언급했습니다. 부양하는 것으로 초전도체임을 입증하는 많은 데이터 중 하나를 보여 주었습니다. 오근호 교수는 이석배 팀과 함께 LK-99를 얻기 위해 지난 수십 년간 실험을 8000번 이상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로 얻은 신물질이며 LK-99는 초전도체라고 말했습니다. 아카이브에 올렸더니, 지금까지 인류가 얻고 싶어 하던 상온·상압·초전도체 출연으로 난리가 난 듯합니다.

오근호 교수 메세지
오근호 교수 메세지
오근호 교수 메세지

전선에 전기 저항이 없으니 전선 케이블의 대혁명, MRI 같은 의료 장비, 양자 컴퓨터, 조셉슨 접합의 혁명, 자기 부상열차 모든 가전제품, 전자제품, 핸드폰 등 응용의 파급 효과가 있어 인류 문명이 바뀌게 되겠습니다. 오근호 교수는 이렇게 메시지를 보냈으며 커뮤니티 상에 공개됐습니다. 오근호 교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이며 미국 워싱턴대 박사입니다.

김현탁 교수 인터뷰

김현탁 교수
김현탁 교수 답변
김현탁 교수 답변

국내 언론사가 김현탁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최근 나온 부정적 연구 결과들이 과도한 열기를 가라앉히는데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LK99를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발표했고 네이처가 이를 프리랜서 기자를 통해 칼럼을 게재한 것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네이처 기사가 초전도성을 보지 못한 연구자들의 경험을 적어서 모은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처의 내용은 귀담아듣지 말라고 했고 퀀텀의 논문은 초전도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현탁 교수는 한국 초전도 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가 제조 공정에 따라 샘플을 일부 제조하여 아직 초전도성을 나타내는 측정 결과가 없다고 밝힌 일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아직 초전도 특성을 보지 못했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초전도 특성을 못 본 건 연구소들의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자들이 너무 서두르고 있다며 조금만 지나 보라고 말했습니다.

 

 

LK99 논문 저자가 대답하는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

LK-99 이 물질이 진짜 초전도체냐? 아니냐?로 떠들썩한데 해당 논문의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반 기술연구소 팀장님이 며칠 전 직접 해당 논란에 관련해 여러 가지 말씀

thesea76.tistory.com

김현탁 교수는 조만간 퀀텀이 미국 물리학 연구소 APL Materials에 제출한 논문의 리뷰가 올 텐데 예상 답변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리뷰가 온다는 건 논문이 거부, 즉 Reject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논문 Accept를 확신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APL Materials에서 논문이 Accept 된다면 LK99의 초전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석배 박사팀은 지난 2020년 7월 네이처에 논문을 제출했지만 거부됐고, APL에 먼저 제출하라는 답변받고 그대로 실행한 바 있습니다. 네이처는 당시 랑가 디아스 로체스터 대학교 교수의 초전도체 논문이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철회하는 등 초전도체로 고역을 겪던 시기였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라며 본인의 MIT 금속 절연체 전위 연구도 검증하는 데 약 2년 걸렸다고 했습니다. 제조법에 따라 결정을 만드는데 두 사람이 매일 만들었는데도 1년 반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이석배 팀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아직 한 달이 안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LK99 속에 상온 초전도 상이 있다며 부정적 여론이 지금은 오히려 과도한 열기를 가라앉히기에 좋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소식

 

 

초전도체 LK99 반전에 반전, 네이처 오류, APL에 논문 제출

얼마 전 네이처에서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발표가 있었는데 네이처에서 오류를 범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국 연구자 중에서 마이너스 효과를 보인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해당

thesea76.tistory.com

중국 기업연구소가 LK-99 샘플의 플럭스 피닝 현상을 관측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의 샘플은 자석을 돌리자 함께 회전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이 움직임은 자석의 자기력선의 일부가 LK-99의 구조에 실 같이 박혀 고정되는 플럭스 피닝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플럭스 피닝은 초전도체에 마치 얇은 머리카락과 같은 실과 같은 자기력선이 관통되어 고정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샘플은 자석의 극성을 바꿔도 똑같은 움직임을 보여줬기 때문에 강자성체가 아닌 퀀텀락킹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LK99 특허 출원서

LK99 2220825 1020220106812.pdf
1.44MB

 

미국 해군 연구소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처럼 황화구리를 제거하고 만들면 절연체이며 초전도체가 아닐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초전도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고순도 샘플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노벨상의 나라 스웨덴의 샤머스 대학 연구소는 다른 연구소들에게 LK-99의 제조법을 지킬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들은 LK-99에서 고온 초전도체 가능성을 고려했으며 산소를 넣지 않은 연구소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와 포틀랜드 주립대도 LK-99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들은 LK-99의 원료를 바꾼 새로운 제조법을 제시했습니다. 납 구조에 구리 대신에 인과 산소만 첨가하여 안정된 분자 구조를 얻고자 했습니다. 연구소 측은 초전도체성을 밝히기 위해 더 정교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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