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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탁 교수 KBS와 통화에서 제로저항, 마이서너 효과 직접 목격 언급

by 궤적76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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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에너지 연구소의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면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했던 김현탁 교수가 KBS와 통화를 했습니다. 김 교수는 미국 윌리엄 앤 메리대에 재직 중이며 LK99 논문의 공동 저자로 올라 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전 세계의 실패한 재현 실험들에 대해 측정상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KBS 뉴스 LK99 보도

김현탁 교수 KBS통화

KBS 뉴스
LK99 특허출원 현황

 

 

아르곤연구소 마이클노먼 박사, 인도공과대학교 아와나 교수 보도 자료

LK-99와 관련하여 미국 아르곤 연구소에 마이클 노먼 박사의 인터뷰가 있었으며 노먼 박사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노먼 박사는 맞다 아니다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상용화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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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불균일하면 저항이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 합해서 측정을 하면 저항 있는 것이 측정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로 저항은 파묻혀서 보이겠냐?"며 성질이 불균일하면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했습니다. 퀀텀 이석배 박사가 아직 외부에 나타나지 않는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김현탁 교수에 따르면 이석배 박사는 현재 특허 전쟁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금 검증 이런 거는 중요하지도 않으며 이미 다 공중 부양 띄웠고 저항도 0으로 나왔고 이런 판국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퀀텀 직원도 몇 명 없는데 어디다 힘을 쏟아야겠냐?"며 외부 연락에 대응할 틈이 없다고 했습니다. 김현탁 교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언론에서 제로 저항을 언급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저항이 0으로 나왔다고 직접 말을 하며 LK99의 초전도성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9층시사국] LK-99, 한국이 쏘아올린 초전도체?

기술 유출 우려

구하기 쉬운 재료와 간단한 레시피 때문에 전 세계 연구자들이 재현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원인은 불균일한 성질을 꼽았습니다. 김현탁 교수에 따르면 이석배 팀은 현재 특허 때문에 온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LK99는 권 교수가 아카이브에 논문을 올리며 예상보다 일찍 세상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기술 유출이 우려된 이석배 팀은 특허를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것입니다. 이석배 팀은 대학 연구소가 아니고 기업이기 때문에 LK99 특허는 더욱더 중요했습니다. 만약 LK99가 초전도체가 맞다면 상용화될 시 약 5000조 원의 가치가 있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LK99 논문 공개 초창기만 해도 이런 부푼 꿈으로 GDP 세계 1위, 미국, 중국과 한국이 G3이 된다는 설도 있었습니다. 퀀텀 측 관계자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정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납 아파타이트 구조의 초전도 가능성 발표

미국화학회 lk99 논문 게재
ACS 미국화학회

 

 

LK99 논문 저자가 대답하는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

LK-99 이 물질이 진짜 초전도체냐? 아니냐?로 떠들썩한데 해당 논문의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반 기술연구소 팀장님이 며칠 전 직접 해당 논란에 관련해 여러 가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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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과학자 아론 월쉬는 납 아파타이트 구조가 특정 조건에서 초전도 가능성을 지닐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영국 왕립학회 팔로우를 다수 보유한 세계 탑 순위권 대학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 회원으로는 스티븐 호킹, 패러데이, 유턴, 다윈, 맥스웰 등이 있으며 외에도 노벨상 수상자들을 다수 보유했습니다. 그는 ACS 미국 화학회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납 아파타이트 물질이 산소와 접촉 후 전기 저항이 낮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제로 갭이란 상온에서 전자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통로이며 전기 저항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납 아파타이트 구조는 이석배 박사가 만든 LK-99의 주요 성분이며 여기에 구리가 도핑되어 열처리 후 초전도성을 띠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는 그래프에서 납 아파타이트 물질이 원래 큰 갭 상태이지만 산소와 접촉 후 제로 갭 상태로 변화하는 걸 보여줬습니다. 미국화학회는 미국 화학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으며 논문을 게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론 월쉬 박사는 이석배 박사의 논문을 심사 중인 APL Meterials 수석 편집장과 같은 연구소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아론 월쉬 박사가 APL의 수석 편집장에게 LK-99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뒤 가능하다는 논문을 작성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LK-99와 황화구리는 다르다

 

 

LK99 저자 오근호 교수의 메시지, 네이처 보도 뒤 김현탁 교수 인터뷰

한 달 동안 여전히 상온 초전도체가 맞다 또는 아니다로 끊임없는 뉴스가 쏟아졌습니다. 근래에는 네이처에서 LK99를 부정하는 칼럼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퀀텀에너지 LK99 논문 저자의 인터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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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대학 화학교수 인도 출신 미국 과학자 프라샨트는 LK-99와 황화구리 착각설을 반박했습니다. 그는 LK-99가 섭씨 104도를 넘으면 저항이 급격히 증가한다며 황화구리와 정반대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 중국과학원은 LK-99의 초전도성은 황화구리를 착각한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두 연구소는 그것에 대한 근거로 LK-99와 황화구리가 똑같은 상전이 온도를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프라샨트는 LK-99가 104도 아래에서 저항률이 상당히 낮다며 황화구리와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는 황화구리는 104도에서 가열하면 전도성이 수십 배로 크게 올랐다고 했습니다. LK-99는 104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저항이 올라가고 황화구리는 반대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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